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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마의' 이관훈, '예? 예!' 당혹한 표정연기와 대사 '압권'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숙휘공주(김소은 분)의 든든한 호위무사 마도흠(이관훈 분)이 당혹함을 금치 못했다.


극 중에서 숙휘공주(김소은 분)는 백광현(조승우 분)을 더 이상 고양이를 핑계로 불러내지 못해, 꾀를 내어 그의 호위무사 마도흠(이관훈 분)에게 병든 개를 구해올 것을 청했다. 이에, 병든 개를 구해 온 마도흠(이관훈 분)은 개를 들고 숙휘공주(김소은 분)에게 간다. 개를 데려온 마도흠(이관훈 분)에게 숙휘공주(김소은 분)는 ‘너가 매일 이런 개들을 구해오거라’ 이 말에 당혹함을 보이며, 예? 예? 를 남발하며 예예도흠이라는 애칭이 생겼다.


마의 방송화면


매 대사마다 예? 예! 와 함께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마도흠(이관훈 분)은 짧은 대사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천에서 발병한 전염병으로 인해 백광현(조승우 분)의 생사가 궁금한 숙휘공주(김소은 분)의 열렬한 사랑이 예고에 보여졌다. 이 둘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공주의 뒤에서 사고 뒷수습으로 당혹함을 보여줄 호위무사 마도흠(이관훈 분)의 활약도 기대가 되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매주 월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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