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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신의 퀴즈3> 안내상, '멘붕 연기' 화제! "대체 무엇을 봤길래??" 궁금증 증폭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국내 유일 시즌제 메디컬 범죄수사극 OCN <신의 퀴즈3>의 베테랑 형사 안내상(배태식 역)의 '멘탈 붕괴 연기'가 화제다. 


현장 경력 20년, 베테랑 형사다운 카리스마로 범죄자들의 오금을 저리게 만들어왔던 평소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의 스틸컷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무엇인가를 보고 야구공만큼 커진 두 눈과 반쯤 벌어진 입 등 놀라움에 가득차 소스라치게 놀라고 있는 안내상의 표정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늘 밤 11시에 방송될 OCN <신의 퀴즈3> 8화 ‘원귀’편에서는 교외 시골마을에서 발생된 의문의 여성 사망사건을 파헤쳐가는 수사팀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OCN <신의 퀴즈3>담당 강희준PD는 “사건을 조사해 가던 중 그녀의 죽음이 사이비 종교 단체와 연관됐다는 단서를 포착한 가운데 현장에 출동한 한진우박사(류덕환)와 배태식형사(안내상) 등 수사팀을 중심으로 미스터리한 환각 증상이 나타나며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며 “특히 그 과정에서 원령이 깃든 수상한 집을 배경으로 영혼을 빼앗는 검은 그림자 등이 등장하며 여름 밤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미스터리 환각 호러 드라마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귀띔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OCN <신의 퀴즈3>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수사극을 표방하며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신의 퀴즈>의 세 번째 시즌. 희귀병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추리과정, 그리고 탄탄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전개 등 미드를 뛰어넘는 완성도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 속에 최고 시청률 3%에 육박하며 국내 유일의 시즌제 수사드라마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류덕환과 안내상이 새롭게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불러 모은 이번 시즌도 최고 시청률 2.48%(AGB 닐슨. 케이블 유가구)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최고 시청률 2% 돌파! 5주 연속 케이블 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민 케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국내 유일 시즌제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3> 8화 ‘원귀’는 오늘 밤 11시 OCN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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