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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빅' 공유-이민정, 오케스트라 부럽지 않을 '후라이팬러브송' 무슨일이?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공유의 전천후 여심사냥이 이제 주방까지 점령했다. 공유와 이민정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면서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가운데 국민 로코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에서 공유가 이번에는 ‘후라이팬 러브송’을 선보이며 여성시청자들의 호흡곤란을 유발할 기세다.

 

우울하게 홀로 맥주를 마시는 다란(이민정)을 위해 경준(공유)이 준비한 것은 바로 ‘후라이팬 러브송’. 게다가 윤재를 그리워하는 다란을 위해 윤재(공유)의 목소리로 부르는 후라이팬 러브송은 경준에게서 헤어나올 수는 마성의 매력에 빠지게 한다.






 

특히, 아일랜드 식탁에 턱하니 걸터앉아 후라이팬을 옆구리에 차고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는 경준은 장난꾸러기 같던 이전의 모습을 지나 이제는 시크함과 능글거림으로 새롭게 무장하여 여성시청자들의 여름 밤을 설레게 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빅’의 제작진은 “가장 웃음이 많이 나왔던 장면이었다. 


코믹과 귀여움 그리고 뻔뻔함과 섹시함까지 제작진조차 공유의 매력은 무한대구나 하고 혀를 내둘렀다. 앞으로는 다란의 마음을 눈치챈 경준의 저돌적인 사랑과 함께 영혼체인지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아픔이 시작될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 바란다.” 라고 말했다.

 

과연, 달콤한 표정의 경준이 선사한 러브송은 무엇이었을까? 의외의 선곡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할 경준의 ‘후라이팬 러브송’은 7월 9일 월요일 KBS 2TV ‘빅’의 11회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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