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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마성의 빵 읽는 남자 원빈과 김수현, '이것이 힐링!'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대한민국 대표 조각남’ 원빈과 ‘대세남’ 김수현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은 뚜레쥬르(www.tlj.co.kr)의 새로운 TV광고가 드디어 전파를 탔다. 


광고가 방영되기에 앞서 두 배우의 화보 같은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좀처럼 보기 드문 최강 미남스타의 조합이라며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은 바 있다. 


뚜레쥬르 원빈과 김수현


베일을 벗은 광고 속에서 원빈과 김수현은 뚜레쥬르 매장에 적힌 ‘빵을 읽다’라는 문구를 보고 어떤 뜻일까 궁금해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부드러운 표정으로 빵을 둘러보거나 빵의 향과 맛을 가득 음미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특유의 매력들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특히, 은은한 목소리로 ‘빵을 읽다’를 되뇌는 두 배우의 목소리는 로맨틱하고 따스한 느낌을 주며 여심을 흔든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에 원빈과 김수현을 함께 광고 모델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전 연령층에서 사랑 받고 있는 두 배우를 통해 뚜레쥬르도 더욱 폭넓은 사랑을 받고자 함”이라면서, “온화하고 깊이 있는 원빈과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김수현의 같은 듯 다른 매력을 통해 다양한 빵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원빈 김수현 뚜레쥬르


광고 방영에 이어, ‘빵 읽는 두 남자’의 훈훈한 광고 촬영 모습이 담긴 메이킹 필름도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뚜레쥬르는 두 톱스타를 내세운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건강을 생각해 빵의 재료까지 꼼꼼히 따져보자는 의미의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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