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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스타화보

[화보] 김수현-수지, 3박 4일간의 풋풋한 뉴질랜드 여행 화보 공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김수현과 수지가 뉴질랜드 커플 여행을 다녀왔다.


김수현과 수지는 오는 16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달콤한 연인 무드의 화보를 공개했다. <드림하이> 이후 오랜만에 재회한 김수현-수지 커플은 오클랜드 시내에서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낚시를 하고, 손을 꼭 잡고 트래킹을 하며 달달한 데이트 장면을 연출했다.



 밤에 모닥불 앞에서 촬영하는 컷에서는 서로의 볼이 닿을 듯 가까이에서 귓속말을 주고 받으며 실감나는 연인 호흡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는 빈폴 아웃도어의 의상을 입고 진행 되었다.


수지는 김수현과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 대해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좋았고 호흡도 잘 맞았다"고 말했다. 또 런던올림픽 기간 중 가장 가슴 졸이며 본 경기로는 "기보배 선수가 금메달을 딴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이 최고였다. 정말 긴장하며 재미있게 봤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빅' 종영에 대해 "'드림하이'나 '건축학개론' 때도 마찬가지지만 '뭔가 한 작품은 끝냈구나' 내 자신이 대견했다. 잘하고 못하고 아쉽고를 떠나서 많은 걸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지는 평소 마음 속에 새기고 있는 사자성어를 묻는 질문엔 "'배수지진(背水之陣)'"을 꼽으며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경우를 말하는 사자성어인데 (본명인) 배수지가 들어가서 그런 것도 있고 항상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싶어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과 수지의 이번 화보는 8월 16일 발간되는 하이컷 83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패드용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행되는 '하이컷' 디지털 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지면에 다 담지 못한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 제공=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