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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민호, '케미신, 무슨 뜻인지 몰랐다'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배우 이민호가 그 동안 연상 여배우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민호는 최근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2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나이 차이가 어색함을 느끼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민호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개인의 취향' '신의'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상대 여배우들이 연상이라는 점에서 적잖은 관심을 모았다. 연상인 여배우와 연기 호흡을 잘 맞춰 인터넷에선 '케미신'(케미스트리+신, 상대배우와 잘 어울린다는 용어)이란 별칭을 얻기도 했다.

 

이민호2


이민호는 "케미신이라는 말을 처음에는 뭔지 몰랐다"며 "상대 배우와 어색하지 않고 편하게 지내려 신경 쓰는 편이다. 나이는 나보다 많지만 작품 설정대로 인물 이름을 불러보거나 장난을 치기도 한다. 처음 시작할 때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호의 외모관과 연기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 등은 11월22일 발행되는 '앳스타일'(www.atstar1.com)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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