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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명동할머니국수, 새 메뉴 도입과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1958년 명동, 3평 남짓한 가게에서 시작한 명동할머니국수는 2013년 현재 110여개 매장으로 늘어났다. 본사 봉원푸드는 올해 새로운 메뉴와 인테리어로 새로운 비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명동할머니국수는 그동안 오피스 위주의 지역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메뉴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충족하지 못했다는 약점이 있었다. 


명동할머니국수 새 메뉴▲ 명동할머니국수 새 메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고객의 기호에 충족하기 위하여 기존 베스트 메뉴에 여성층에 어필 할 수 있는 볶음면과 스파게티, 파스타를 추가했다. 또 모든 연령층이 좋아하는 오믈렛과 돈까스류도 도입됐으며, 새우튀김, 고로케 등 사이드메뉴를 개발하여 메뉴의 다양성을 꾀했다. 


가족 및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도록 인테리어 부분도 모던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탈바꿈했다. 


명동할머니국수 이정호 이사는 “이번 변신으로 새로워진 명동할머니국수는 주택가 및 역세권 상권에서 눈에띄는 매출 증대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에서는 매주 화요일 설명회를 열고 명동할머니국수의 새로운 메뉴 및 콘셉트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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