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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김수로, 김소희 셰프 보조로 '입요리'의 세계를 펼친다!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스토리온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이하 <마이퀸>)의 MC 김수로가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여성 셰프인 김소희 셰프의 주방 보조로 깜짝 발탁됐다.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리안 퀸’ 김소희 셰프를 만나기 위해 오스트리아까지 날아간 김수로는 이름과 직업 조차 모르던 김소희 셰프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했다. 


김수로, 김소희 셰프 보조


오는 5일 밤 11시에 방송될 <마이퀸>에서 김수로는 김소희 셰프를 도와 참치 불고기 요리에 나선다고. 김수로는 김소희 셰프 옆에서 특유의 입담으로 쉬지 않고 추임새를 넣으며 요리쇼의 재미를 더할 예정. 특히 최근의 게임마왕이나 남자다운 이미지를 벗어나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하고, “불이 무섭다”며 불 앞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등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쉴새 없이 쏟아내는 깨알 같은 멘트로 ‘입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김수로, 김소희 셰프 보조2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로와 김민종의 불꽃튀는 요리대결은 물론 그녀의 남다른 러브스토리와 어머니에 대한 애잔한 이야기가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리모컨을 고정시킬 예정이다.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리안 퀸’ 김소희 셰프와의 만남은 오응 5일(수) 밤 11시 스토리온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수로, 김소희 셰프 보조3


스토리온의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김수로와 김민종이 함께 MC로 나서 세계 각국을 돌며 자신의 영역에서 두각을 보이는 여성인 ‘코리안 퀸’들을 만나 그녀들의 성공스토리와 라이프 스타일을 전할 글로벌 로드쇼. 두 사람은 아무 단서도 없는 상황에서 ‘퀸’의 초대장을 받아 그 곳에 적힌 날짜와 시간에 맞춰 그녀가 있는 장소로 찾아가야만 한다고. ‘퀸’이 누구인지 모른 채 그녀와 연관된 장소에 있는 힌트들을 통해 주인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연예계 소문난 절친다운 리얼한 모습들을 선보이는 한편 ‘퀸’을 따라잡기 위한 좌충우돌 미션 수행 등으로 깨알 같은 재미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