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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마세코 김소희, 엽기 표정 종결자! "도대체 무슨 맛이길래?"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국내 최대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의 김소희 심사위원이 졸지에 엽기 표정 종결자로 등극했다! <마셰코> 5회에서 표정으로 평가를 대신하는 듯한 김소희 심사위원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낳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강레오 심사위원의 요리를 그대로 재현하는 미션이 진행된다. 심사위원들은 중간 중간 맛을 점검하며 한층 어려워진 미션에서 헤매는 도전자들에게 조언을 하고 도움도 줄 예정.


문제의 사진은 중간 점검 때 한 도전자의 음식 맛을 본 김소희 심사위원이 지은 표정으로, 사진 속에 김소희 심사위원은 말도 못하게 고통스럽다는 듯한 아우라를 물씬 풍기고 있다. 코믹하다 못해 엽기적이기까지 한 모습으로, 한 동안 말 없이 저 표정을 짓고 있었다고.



이 밖에도 맛이 없어서 뱉어낼 수 밖에 없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음식을 맛보다가 속에 숨겨진 뼈에 입안을 찔리기도 하는 등 심사위원들의 수난은 계속됐다는 후문이다.


과연, 어떤 맛이었길래 김소희 심사위원이 저런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었는지, 이번 회에서는 어떤 요리들이 등장하고 어떤 심사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마셰코>는 3억의 우승 상금을 놓고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개성 강한 참가자, 심사위원들의 긴장감 넘치는 요리 심사, 다채로운 음식 향연이 펼쳐지며 눈이 즐거운 오디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청률에서도 최고 1.3%를 넘기고 1638여성 타겟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와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