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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울랄라부부' 한재석, 여심 녹이는 마법의 '솜사탕 눈빛' 화제!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다시 만난 첫사랑을 향해 뿜어내는 한재석의 달달 눈빛이 화제다. <울랄라부부> 매 회마다 첫사랑 김정은을 바라보는 한재석의 눈빛에 올 가을 여심이 술렁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는 보기만 해도 설렘 가득한 한재석의 모습이 한 가득 담겨있다.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띤 채 사랑스럽다는 듯 김정은을 지긋이 바라보는 그 눈빛은 전국의 여성시청자들을 사르르 녹게 만들기에 충분할 정도. 최강 달달함으로 일명 ‘솜사탕 눈빛’이라 불리고 있다. 


울랄라부부_한재석솜사탕눈빛


특히, 지난 29일 방영된 <울랄라부부> 9회에서 밥 먹는 김정은에게 다가와 ‘직원들 앞에서 공개할까? 내 첫사랑이다. 지금도 사랑한다.’고 웃으며 말하는 장면은 단연 압권. 다시 사랑에 빠진 듯한 현우(한재석)의 솜사탕 눈빛은 보는 사람마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의 ‘한재석 앓이’는 현재 <울랄라부부> 홈페이지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중. ‘김정은-한재석 잘 되게 해주세요’, ‘한재석씨 너무 멋지다는 ㅠㅠ’, ‘오늘도 재석님 생각에 잠 못 이룰 듯’, ‘한재석씨 초면에 죄송하지만 사랑합니다’ 등의 게시글을 올리며 출구가 없는 ‘한재석 앓이’를

호소하고 있어 그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수남(신현준)과 여옥(김정은)의 영혼이 다시 제자리를 찾을 것을 암시하며 본격적인 수남-여옥-현우의 삼각 러브라인의 진행을 예고한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오늘(30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10회가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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