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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울랄라부부' 한채아, 부부 영혼체인지 알고 '시린 눈물'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빅토리아김으로 열연하고 있는 한채아의 가슴시린 눈물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수남(신현준 분)과 여옥(김정은 분) 부부의 영혼체인지에 대해 듣던 빅토리아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충격을 받았고, 믿지 못하는 빅토리아를 설득하기 위해 수남은 빅토리아가 친모를 만났던 일을 회상시켰다.

 

울랄라부부_한채아눈물


해외입양아인 빅토리아는 고국에 친모를 찾아왔지만, 친모는 빅토리아를 받아 줄 수 없다며 자리를 피한다. 이에 만성 신부전증까지 앓고 있는 빅토리아의 상황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은 빅토리아에게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빅토리아가 이대로 죽는 건가요?” , “한채아 눈물에 해외 입양아들의 애환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사랑도 시리네요…”, “빅토리아 철없는 불륜녀인줄 알았더니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네요!”,”절제된 눈물연기에 제마음도 흔들!” 이라며 불륜녀에게 쏟아졌던 미움이 동정으로 바뀌며 빅토리아의 가슴아픈 사연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안타깝도록 시린 사연을 가진 빅토리아. 영혼이 바뀌어 임신까지 하게된 수남의 행보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한채아의 안정된 감정연기가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에 KBS 월화미니시리즈 ‘울랄라부부’는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많은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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