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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이준기, 미스테리한 부적의 비밀 파헤친다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수목극 왕좌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의 이준기가 오늘 밤, 자신이 찾아냈던 미스터리한 부적의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아랑사또전 이준기


수백여 구의 유골이 묻혀져 있던 폐쇄된 우물, 이른바 ‘골묘’를 발견했던 ‘은오’(이준기)는 최대감(김용건)에 의해 골묘는 물론, 유골과 그들의 유류품들까지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 수사에 큰 난항을 겪었다. 이제 미스터리를 풀 유일한 단서는 ‘은오’가 절벽에서 떨어지면서도 끝까지 움켜쥐고 있었던 의문의 부적 한 장. 


아랑사또전 이준기2


오늘 밤(19일) 방송될 11회에서는 부적을 본 ‘아랑’(신민아)이 ‘은오’에게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하면서 ‘은오’가 부적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잠입 수사를 펼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아랑'이 ‘은오’에게 준 결정적인 힌트는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잠입 수사에 들어간 ‘은오’는 과연 '아랑'의 죽음의 진실과 어머니 '서씨'의 행방을 찾는데 진전을 보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랑사또전 이준기3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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