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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코3, 피노키오가 된 모델들, '인형이야 사람이야?'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인형이야 사람이야?” <도수코3> 모델들, 피노키오가 되다?!


연일 기상천외한 미션에 도전하던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3> 도전자들이, 오는 22일(토) 밤 11시 방송되는 10회에서는 목각인형에 도전장을 내민다. ‘마리오네트 인형’을 콘셉트로 한 화보 촬영을 미션으로 받아, 흥미진진한 경쟁을 펼치는 것. 


도수코3 모델들, 피노키오가 되다


특히 방송에 앞서 공개된 화보 일부에서 도전자들은 완벽하게 목각 인형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축 늘어뜨린 팔과 다리, 그대로 굳은 듯한 포즈와 무표정한 얼굴이 그야말로 진짜 인형이라고 착각할 정도. 반면에 슬픔에 가득 찬 듯 촉촉한 눈빛이 묘한 감정을 자극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으로 슬픈 목각 인형을 표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아름다운 화보들이 공개되자, 방송에서 펼쳐질 도전자들의 활약상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날 미션에 나선 도전자들은 총 6명으로, 이제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될 수 없는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촬영 순서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물론 거울을 보며 자신의 포즈를 연습하거나 다른 도전자의 촬영을 지켜보며 팁을 얻는 등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진다고. 우승의 문턱이 가까워진만큼 도전자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더욱 흥미롭게 전개되며, 지켜보는 시청자들조차 손에 땀을 쥘 정도로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수코3 모델들, 피노키오가 되다2


CJ E&M의 온스타일 양송철 담당PD는 “미션을 거듭하며 놀랍게 성장한 도전자들이 우승이 가까워오자 자신들의 실력을 200% 발휘해 심사위원들조차 놀랄 정도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이고 있다”며, “이와 함께 그녀들의 더욱 치열해지는 경쟁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갈등과 우정까지 더욱 재미를 더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도전수퍼모델코리아3>는 최고를 향한 모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도전! 수퍼모델(원제 : Ame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2010년 9월 선보인 첫 시즌과 2011년 시즌2 모두 높은 인기를 누렸으며, 이번 시즌3 역시 20~30대 여성 시청층의 뜨거운 관심 속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3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초대형 스케일의 미션과 촬영 규모, 더욱 수준 높은 화보까지 ‘글로벌 모델 서바이벌 리얼리티’다운 재미와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도전자는 1억원의 상금은 물론,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 모델 및 단독 화보 촬영 기회와 세계적인 톱 모델 에이전시와의 전속 계약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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