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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갓 탤런트 2>, 파이널 무대로 가는 마지막 주인공은?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지난 20일(금)부터 장장 3일간 국내 오디션 사상 최초로 아시아 10개국에 동시 생방송된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2)> 세미파이널에서 레이저 퍼포먼스팀 ‘PID’, 10대 반전 댄스스포츠 커플 ‘챔피언’, 최강 팝핀그룹 ‘애니메이션 크루’, 팝핀 세계 챔피언 ‘BWB’, 비보잉그룹 ‘모닝 오브 아울’, 폭풍성대 ‘안세권’ 등 6팀이 결승행을 확정한 가운데, 마지막 한 팀이 추가로 선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23일(월) 밤 11시 생방송되는 <코갓탤2> 와일드카드(패자부활전)를 통해 파이널 무대에 설 최종 TOP7이 결정되는 것. 


이 날에는 총 3회의 세미파이널에서 시청자 문자투표 2,3위를 기록했으나 심사위원의 평가에 의해 안타깝게 3위를 기록한 혼성 댄스듀오 ‘JS바디’, 차두리 닮은꼴 팝핀댄서 ‘이환’, 세계적인 락킹댄서 ‘오리지날리티 칸앤문’ 3팀이 등장해 결승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진검승부를 펼친다. 


JS바디는 세미파이널 첫 날 10대 댄스스포츠 커플 챔피언과 막판까지 불꽃 튀는 승부를 펼쳤으나 탈락한 혼성 댄스듀오. 샌드 애니메이션을 배경으로 애절한 표정연기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루어질 수 없는 두 남녀의 서정적인 사랑을 그려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둘째 날 3위를 기록한 이환은 세상의 틀에 갇히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자는 의미를 담아 창살 안에서 탈출하는 신들린 듯한 팝핀댄스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장항준 심사위원은 "전체적인 구성이 참신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본인만의 특색이 드러난 춤이다", 장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다. 계속 보고 싶은 무대다", 박칼린은 "폭발적인 에너지가 좋다"라며 높이 평가한 바 있다. 



세미파이널 마지막 날 오리지날리티 칸앤문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밴드 음악에 맞춰 감각적인 락킹댄스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칼린 심사위원은 “창의적인 구성과 에너지, 교감, 음악 선정 모두 좋았다”, 장항준은 "코갓탤을 하면서 이렇게 훌륭한 춤꾼들이 많이 있었나 싶다. 더 이상 가수의 백그라운드가 아닌 춤꾼들의 시대가 열리기 바란다"고 극찬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쟁쟁한 실력을 지닌 3팀 중 과연 마지막으로 결승전 무대에 오를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와일드카드 무대에 오른 3팀은 시청자 문자투표(#8282)와 심사위원의 선택으로 파이널 진출이 확정된다.


또한 이 날에는 탤런트위크 그룹미션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팝핀 세계 챔피언 BWB, 이환, 오리지날리티 칸앤문으로 구성된 ‘파이브 엘리먼츠(5 Elements)’가 특별 출연해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27일(금)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한편 22일(일) 방송된 <코갓탤 2> 세미파이널 3회는 최고 시청률 1.917%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AGB닐슨,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코리아 갓 탤런트>는 춤, 악기 연주, 개그, 마술,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기하고 놀라운 재능이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대국민 재능 축제. 한국은 물론 tvN 아시아를 통해 대만, 홍콩, 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등 10개국에 동시 생방송돼 아시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오디션으로 거듭났다. 오리지널 ‘갓 탤런트’를 뛰어넘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더욱 강력해진 스케일, 합숙을 통해 그룹 미션을 수행하며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탤런트 위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공연 등으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박칼린, 재치만점 장진, 깨알 같은 유머의 장항준 심사위원을 비롯해 ‘깨방정 콤비’ MC 노홍철, 신영일이 함께 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3억 원의 우승 상금, 프리미엄 중형 세단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  



<코리아 갓 탤런트 2>, 두 번째 결승 진출팀 ‘애니메이션 크루’와 ‘BWB’!


<코갓탤2> ‘PID’와 ‘챔피언’ 대망의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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