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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코갓탤2>, 국내 오디션 최초 아시아 10개국 동시 생방송 실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3일 연속 생방송이라는 파격 편성으로 화제를 모은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2)> 세미파이널이 국내 오디션 사상 최초로 아시아 10개국에 동시 생방송된다.

 

국내는 물론 tvN 아시아를 통해 대만, 홍콩, 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등 10개국에 동시 생방송돼 아시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오디션으로 거듭나는 것.




 

tvN 측은 “이번 동시 생방송은 올해 초 tvN이 아시아 넘버원(No.1)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아시아 대표 엔터테인먼트 채널로서 글로벌 청사진을 밝힌 것의 일환이다. 


<코리아 갓 탤런트 2>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갓 탤런트>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으로, 대한민국의 재능을 대표하는 예비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는 만큼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자들 또한 글로벌 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파이널에 오른 TOP 21은 7월 20일(금)부터 22일까지 총 3일간 매일 7팀씩 무대에 서 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 지난 3월부터 치열한 지역예선과 탤런트위크를 거쳐 실력을 탄탄하게 쌓아온 만큼 열정 또한 어느 때보다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완벽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의욕에 밤낮없이 연습에 매달리고 있다고. 시청자 문자투표(#8282)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매회 2팀, 총 6팀이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며 결승전은 오는 27일(금)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코리아 갓 탤런트>는 춤, 악기 연주, 개그, 마술,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기하고 놀라운 재능이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대국민 재능 축제. <코리아 갓 탤런트 2>는 오리지널 ‘갓 탤런트’를 뛰어넘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더욱 강력해진 스케일, 합숙을 통해 그룹 미션을 수행하며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탤런트 위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공연 등으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박칼린, 재치만점 장진, 깨알 같은 유머의 장항준 심사위원을 비롯해 ‘깨방정 콤비’ MC 노홍철, 신영일이 함께 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3억 원의 우승 상금, 프리미엄 중형 세단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


[사진제공=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