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소이-장서원, 발칙 커플 등극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의 장서원(황민국 역)과 소이(나홍실 역)가 ‘발칙 커플'로 등극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유일하게 김기범(금은동/황민수 역)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수영 코치 선생님으로 출연하는 장서원(황민국 역)과 아이돌 그룹 사과머리 멤버이자 박예진(이태리 역)의 절친 소이(나홍실 역)의 코믹 러브 라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이와 장서원은 알코올로 인해 본의 아니게 아무일 없는 하룻밤을 보내고 난 뒤 사이는 더욱 어색해졌지만 술만 마시면 급진전 하는 ‘취중 발칙 커플’로 러브 라인을 형성, 인기를 끌고 있다. 술만 마시면 급 친해지는 ‘취중 커플’에서 이제는 키스, 허그 그리고 연인 사이에만 하는 팔배게 애정행각까지 펼치며 네티즌들에게 ‘발칙 요망’ 커플이라는 애칭까지 받았다. 엉뚱하면서도 깨알 같은 염장으로 등장만 하면 폭소를 터뜨리게 만드는 소이와 장서원 커플은 <아이러브 이태리>의 새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코믹한 웃음과 달달한 로맨스를 함께 보여주고 있는 소이, 장서원 커플에 대해 네티즌들은 "스킨쉽 중에 가장 중독성 강하다는 취중 스킨쉽이네요!", “너무 잘 어울리는 ‘요망’한 커플이네요! 귀여워요”, “소이랑 장서원 커플 나오면 얼마나 웃긴지! 찰떡궁합 미친 존재감 커플 ㅎㅎ ”, “깨알 같이 발칙한 애정 행각에 솔로는 웁니다.” 등 폭발적인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러브 이태리> (연출 김도혁 극본 문지영 제작 무비락)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매력넘치는 판타지, 의외의 반전과 코믹한 상황전개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예진과 김기범의 코믹 연기와 달콤한 로맨스로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아이러브 이태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영된다.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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