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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김기범-양진우 파격 상반신 노출 왜? 핫바디 대결 승자는?‏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오는 12일(화)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6화에서 박예진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김기범과 양진우의 본격적인 승부를 시작된다.

 

공개된 스틸 사진은 김기범과 양진우가 박예진의 마음을 얻기 위해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을 감행(?)한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6화에서 양진우는 박예진 옆에 꼭 붙어있는 김기범을 떼어놓기 위해 김기범에게 정식으로 수영 대결을 신청한다고. 양진우는 김기범이 소년체전 금메달에 빛나는 14살 수영선수 금은동인 줄은 까맣게 모르는 상태. 김기범이 가장 큰 특기인 수영 실력으로 양진우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뿐 아니라,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한 김기범과 양진우의 섹시 몸매 대결 또한 여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촬영 당시, 탄탄한 가슴근육과 군더더기 없는 역삼각형 몸매 자랑하는 두 남자배우의 몸매에 여자 스탭들이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예진 때문에 김기범과 양진우가 수영대결까지 펼치다니, 박예진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수영에서는 금은동이 이기지 않을까? 누가 이길 지 너무 궁금하다”, “두 남자의 명품몸매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니, 본방사수 필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러브 이태리> (연출 김도혁 극본 문지영 제작 무비락)는 하루 아침에 14살 소년에서 25살 남자로 광속성장한 순수남 금은동과 재벌 상속녀 이태리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16부작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오는 6월 12일(화) 밤 11시 방송되는 6화에서는 황민수(김기범 분)과 연애를 선언한 이태리(박예진 분)에게 폭풍 질투를 느낀 이태리의 첫사랑 최승재(양진우 분)이 김기범을 몰아내기 위해, 갖은 술수를 쓰면서 코믹하고 유쾌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