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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아이두 아이두> 버라이어티한 요일별 표정 '폭풍 공감'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 연출 강대선)’의 각양각색 요일별 표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롤러코스터급 폭풍전개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며 매주 수,목 ‘아이두 데이’를 이끌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재치만점 요일별 표정모음으로 폭풍 공감을 사고 있는 것.





해당 사진은 아이두의 주연배우 김선아, 이장우, 박건형, 임수향 4명의 다양한 표정으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채로운 이들의 표정변화는 특히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워커홀릭 황지안 이사님도 일주일이 시작된다는 생각에 월요일이 끔찍한 건 마찬가지인 듯 잔뜩 짜증이 부푼 얼굴에, 화요일은 멍한 채로 시간을 보내고 수요일이 되자 현실을 받아들인 듯 체념한 듯 보였으나 기어코 목요일에는 짜증을 온몸으로 표출하는 ‘멘붕’을 드러냈다.


하지만 기다리고 기다리던 불타는 금요일이 오자 급방긋하는 김선아의 얼굴과 토요일을 맞이해 환희에 찬 이장우의 표정으로 기쁨의 주말을 만끽했지만 일요일이 오자 다시 월요일이 온다는 생각에 눈물이 그렁해진 침통한 얼굴은 변화무쌍한 일주일을 여실없이 드러내고 있다는 평.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두의 일주일 내 표정이랑 싱크로율 대박! 무한 공감!”, “목요일엔 격분하다 금요일엔 급방긋 빵 터졌다!”, “황이사님도 월요일이 끔찍한 건 마찬가지!”, “화요일의 은성쌤 정신줄 안드로메다로?“, ”완전 버라이어티한 일주일! 천의 얼굴이 따로 없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된 12회에서는 블랙 미니드레스로 격을 갖춘 김선아가 이장우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콜라보레이션 경선장에 입장하는 결의에 찬 표정으로 엔딩을 맞아, 우여곡절 끝에 구두를 완성시키며 고군분투 해왔던 두 사람이 어떤 결과를 받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두 아이두’ 13회는 오는 1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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