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배우 이선균이 드라마 ‘골든타임’으로 약 2년 4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면서 병원 인턴의 감각적인 사복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선균은 9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이민우’ 역으로 출연해 의사로서의 사명감 없이 의대 졸업 후 빈둥거리며 임상강사로 근무를 하던 인물로, 어느 날 응급실에 입원한 환자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고 병원 인턴 모집에 지원, 의사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
이선균은 한방병원 신에서 카키색 배기팬츠와 그레이 자켓을 입고 내추럴한 댄디 스타일로 브라운의 백팩을 맨 채로 병원에 입장했다. 그는 사복차림을 통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주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의사로 완벽 변신한 이선균은 섬세한 연기력을 십분 발휘, 다양한 감정선을 실감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전작인 드라마에서도 이선균은 이선균 패션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실제 방송직후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이선균’ ‘이선균 가운’ ‘이선균 패션’ ‘이선균 백팩’ 등 이선균 연관 키워드가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골든타임>은 종합병원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의 치열한 세계와 그 뒷이야기를 담은 메디컬 드라마이다.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를 연출한 로맨틱 드라마의 귀재 권석장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산부인과’를 집필한 최희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사진제공=MBC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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