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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SNL코리아] 바다, 호란, 박근혜가 미녀삼총사 결성?!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오는 7일(토) 밤 11시 생방송되는 tvN <SNL코리아> 7회에서 호스트를 맡은 바다가 자신의 트위터(@Bada0228)에 야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함께 호스트로 나선 호란과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으로 분한 개그맨 정성호와 함께 ‘미녀삼총사’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린 것. 


이 날 올린 사진에서 도도한 포즈를 짓고 있는 세 미녀(?)의 모습과 그녀들 앞에 기절해 쓰러져있는 두 남자의 모습이 공개되며 과연 어떤 내용의 야외 콩트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다는 사진과 함께 “미녀 삼총사, 바바리맨 다 죽었어!”라는 글을 올려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한껏 도도하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바다와 호란, 반면 인자하게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성호가 묘한 조화를 이루며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바다와 호란의 섹시하고 완벽한 무보정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며 누리꾼들의 감탄 또한 이어지고 있다. 


snl코리아 바다,호란,박근혜 사진입니다


오는 7일(토) 밤 11시 <SNL코리아> 생방송에서는 바다, 호란, 티아라 은정이 공동 호스트로 나서 색다른 라이브 TV쇼를 펼쳐낼 예정이다. 남다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가수이자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인정 받고 있는 세 사람이, 자신들이 가진 팔색조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파격적인 웃음을 전한다. 특히 양동근 신동엽, 박진영 등 남성 호스트들의 활약으로 화제를 낳았던 <SNL코리아>가 이번에는 여성 호스트들을 대거 맞아 강도높은 수위의 유머와 풍자를 펼쳐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민주통합당 정세균 상임고문과 씨스타 효린도 특별 출연,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를 전한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생방송되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tvN <SNL코리아>는 미국 지상파 NBC에서 지난 1975년 시작된 이래 무려 37년째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국 최고의 코미디 버라이어티 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이번에는 제작진과 작가진을 지난 시즌보다 2배 확대하는 등 한층 강력하게 수위를 높인 재미와 볼거리로 중무장, 제대로 된 ‘어른들을 위한 라이브 TV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생방송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슬아슬한 스릴 넘치는 긴장감과 생생한 ‘날 것 그대로’의 재미는 <SNL코리아>만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 오프닝부터 마지막 클로징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6~7개의 콩트에서 온갖 애드리브와 돌발 상황에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는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가 고스란히 안방까지 전해지며 한층 흥미를 더하고 있다고. 장진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으며 이한위, 김원해, 장영남, 이상훈, 강유미, 안영미, 고경표, 김슬기를 비롯, 영화배우 강성진, 뮤지컬배우 임혜영, 개그맨 정성호와 정명옥, 배우 김민교, 박상우, 권혁수 등이 고정 크루로 새롭게 합류, 감칠맛 나는 연기로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