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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KPOP] 김연우, '나인' OST 타이틀 '그대라서' 음원 차트 1위 점령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김연우의 음원 파워는 역시 '연우신'다웠다. 25일(월) 공개 된 김연우의 신곡,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OST '그대라서'는 출시 26일(오늘) 오전 현재, 소리바다 1위 벅스뮤직 1위를 비롯 강 음원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김연우의 부드러우면서도 폭발적인 목소리와 '웰메이드'를 자부하는 곡 '그대라서'의 만남은 큰 프로모션 없이도 날로 치열해지는 음원 전쟁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곡이 공개 되자 네티즌들은 '역시 믿고 듣는 김연우!', '김연우 목소리가 맞았네... 나인 보면서 음악때문에 맨날 울컥울컥', '연우신 목소리 너무 슬퍼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김연우_음악차트_1위


이번 곡은 별칭 '히말라야'로 아름다우면서도 장엄한 느낌이 드라마<나인>의 촬영지인 네팔 히말라야와 꼭 닮아있다고 해서 붙여졌다. 지난 해 방영 된 '인현왕후의 남자'에도 참여, '타임슬립물 전문작곡가'라고 불리는 작곡자 김도형은 촉촉한 멜로디 선율과 치밀한 구성력으로 곡을 만들었으며, 작업 내내 히말라야 산맥을 상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때문에  관계자들은 '히말라야를 닮은 음악이라 차트 정상에 오를 것 같았다. 기가 막힌 별명이다.'라고 자축의 말을 전했다.

 

'그대라서'는  <나인>의 두 주인공, 이진욱-조윤희의 러브테마송으로 이들의 슬프고 운명적인 사랑을 음악으로 표현한 곡이다. 음악 자체로도 눈물샘을 자극할 만큼 잘 만들어 진 '웰메이드' 곡이지만 드라마의 영상과 딱 붙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주인공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멜로디와 가사에 <나인> 측은 음원 출시 전부터 드라마 속 장면에 곡을 삽입하여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제 '그대라서'가 흐르면 바로 진욱과 조윤희의 슬픈 사랑이 상상된다는 평이 줄을 잇고 있다.

 

'연우신' 의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김연우의  '그대라서'는 주인공들의 러브테마송으로 매주 월화드라마 <나인> 속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으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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