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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KPOP] 인피니트-다비치 '엠카운트다운'으로 방송 최초 컴백 무대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가요계 대세 그룹, 인피니트와 다비치가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방송 최초로 컴백한다. 21일 (목) 저녁 6시 생방송.

  

먼저 지난해 5월, 히트곡 ‘추격자’로 <엠카운트다운> 트리플크라운을 수상하며 대세돌로 떠오른 인피니트가 오늘 방송에서 드디어 컴백 베일을 벗는다. 인피니트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맨 인 러브(Man in Love)’를 방송 최초로 공개, 사랑에 빠진 남자들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인다. 인피니트의 신곡 ‘맨 인 러브’는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팝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엠카운트다운_다비치1


엠카운트다운_샤이니1


이어, 신곡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올킬한 여성듀오 다비치도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5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다비치는 이날 방송에서 음원 차트를 점령한 신곡 ‘거북이’와, ‘둘이서 한잔 해’를 차례로 들려준다. 다비치는 또 이번주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도 등장해 매끄러운 진행 솜씨도 뽐낼 예정.

  

엠카운트다운_인피니트1


한편, 음악 채널 Mnet이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큰 영향을 끼친 레전드 아티스트를 재조명하는 ‘레전드100-아티스트’ 스페셜 스테이지도 마련됐다. 이번 주에는 틴탑의 천지와 니엘이 나서 프로듀서 뮤직의 완결판 ‘토이’의 명곡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들려준다. 칼군무를 자랑하는 아이돌그룹 틴탑이 보여주는 토이의 감성발라드는 어떤 모습일 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엠카운트다운_틴탑1


이외에도 오늘 저녁 6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지난 주 트리플크라운을 차지한 샤이니가 '방백'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스페셜 스테이지와, 이하이의 컴백 무대도 마련됐다. 또 지나, 틴탑, 걸스데이, 퍼플레이, 라니아, 홍진영, 허영생, 레이디스코드, 투빅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