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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위대한탄생3] '천사 멘토'는 잊어라! 거침없는 '칼날 독설' 더욱 독해진 멘토 군단!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의 멘토들이 독해졌다.


오늘(28일) 밤 방송될 ‘위대한 탄생 3’ 11회에서는 생방송 진출권을 두고 단 한 번의 무대로 승패가 좌지우지 되는 멘토 서바이벌이 방송되는 가운데 김태원, 김연우, 용감한 형제, 김소현 등 네 명의 멘토 군단이 엄격해진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


[위대한탄생3]독해진멘토군단


그동안 예선과 ‘위대한 캠프’ 1,2차 미션을 거쳐 오면서 멘토 군단은 참가자들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주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1:1 라이벌 듀엣 미션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실력을 평가하던 중 멘토들이 이전의 천사 같았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참가자들이 눈물을 흘리는 등 살벌한 분위기의 오디션 현장이 전파를 탔다.


특히, 원조 독설 멘토인 용감한 형제의 “졸리다. 지루하다. 정말 듣기 싫다” 등의 이전보다 배 이상으로 더욱 독해진 심사를 예고한 것은 물론 참가자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었던 김소현 멘토 마저 “하지 않느니만 못한 느낌이다”라는 등의 칼날 같은 날카로운 심사평을 내놓아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위대한 탄생 3’의 한 관계자는 “생방송을 앞두고 벌어지는 마지막 미션이기에 멘토들은 참가자들의 실력을 최고조로 끌어 올려주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멘토들의 독한 심사 덕분에 한층 더 성숙해진 멘티들을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늘(28일) 방송되는 ‘위탄3’에서는 10대 그룹, 20대 초반 여자그룹, 20대 초반 남자그룹, 25세 이상 그룹의 각 그룹을 맡게 될 멘토들이 공개되며 본격적인 멘토 서바이벌이 시작될 예정이다.


생방송에 진출하게 될 TOP 12의 주인공이 결정될 멘토 서바이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MBC ‘위대한 탄생 3’는 오늘(28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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