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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코빅] 김미려, 이색 옥타곤걸 변신 웃음만발! '강예빈, 이수정 저리가라!'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 (이하 코빅)의 막강 우먼파워 김미려의 이색 옥타곤걸이 화제다. 지난 9일(토) 방송된 <코빅> 23라운드에서 김미려가 섹시와 개그 코드를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

  

김미려는 <코빅>에서 안영미, 강유미와 함께 ‘삼미 슈퍼스타즈’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개성 넘치는 세 명의 캐릭터 중 남성적인 겉모습에 천상 여자인 내면을 갖고 있는 반전녀 김털복숭이 캐릭터를 담당하며 인기몰이 하고 있는 것. 매회 등장만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비쥬얼 쇼크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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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는 지난 9일(토) 방송된 <코빅> 23라운드에서 UFC 옥타곤걸로 분해 웃음 핵폭탄을 선사했다. 옥타곤걸이란 UFC 대회 링에서 경기 중간 라운드 회수를 알려주는 역할과 대회 홍보를 담당하는 모델로 최근 강예빈과 이수정이 옥타곤걸로 데뷔, 섹시한 매력을 한껏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vN_코빅_김미려 2


김미려는 옥타곤걸을 대표하는 빨간 비키니 유니폼을 입고 당당한 모델 워킹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특히 몸매의 볼륨감을 강조하기 위해 매직으로 그려 넣은 가슴골 분장과 한층 진해진 검은 수염 등 섹시함과 개그를 동시에 표현해내며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며 좌중을 압도했다고. 시청자들은 방송 직후 <코빅>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실제 옥타곤걸로 데뷔하셔도 무방할 듯”, “등장만으로 이런 빅재미를”, “매번 어떤 분장으로 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등 다양한 의견들을 보내주고 있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소모임’ 장도연의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 열정이 안방극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간 때문이야’ 댄스를 비롯, 영화 <영웅본색>의 주윤발을 완벽하게 패러디 해내며 풍성한 웃음을 선사하는 ‘더블패티(신기루,이국주)’를 완벽하게 제패한 것.

  

한편, <코빅> 23라운드는 최고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케이블 유가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tvN 기준) 정규물로 돌아온 대한민국 원톱 웃음 tvN <코미디빅리그>는 팀대팀 승패제도를 통해 승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매회 톡톡 튀는 참신함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생활밀착형 개그’로 토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대형 공개코미디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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