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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스타화보

[화보] 박신혜, 크리스마스 앞두고 로맨틱 화보 공개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때로는 발랄하게,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사랑스럽게… 점점 향기를 짙어지는 배우 박신혜가  로맨틱 겨울 화보를 통해 꼭 안아주고 싶은 매혹적인 소녀로 변신했다. 


박신혜는 1월 7일 첫 방송을 앞둔 <이웃집 꽃미남>의 상대배우 윤시윤과 함께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Instyle)' 1월호 화보 촬영에 나섰다. 추운 겨울의 잇 아이템 '니트'를 컨셉트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자신만의 성에 갖힌 라푼첼을 연상케 하는 매혹적인 소녀로 변신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층 성숙해진 박신혜의 신비로운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신혜 크리스마스 화보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신혜는 메이크업이나 의상 컨셉트에 따라 순간 순간의 느낌이 달라져 화보 관계자들이 놀라곤 한다. 지금 찍고 있는 <이웃집 꽃미남>이 추운 겨울, 마음의 온도를 높여줄 동화 같은 로맨스를 그리는 만큼 '니트'를 컨셉트로 따뜻한 느낌을 연출했는데 상대역인 윤시윤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현장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박신혜는 인스타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웃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이웃집 꽃미남>은 내 이웃에 누군가 좋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드라마여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박신혜 크리스마스 화보2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며 1월 7일 기대 속에 첫 방송 예정인 <이웃집 꽃미남>에서 박신혜는 윤시윤, 김지훈, 고경표 등 매력 넘치는 이웃집 꽃미남들을 무장해제시키는 묘한 매력의 여주인공 '고독미'로 분해 열연한다. 또한 박신혜가 히든카드가 될 영화 <7번방의 선물> 역시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에 앞서 12월 24일에는 윤시윤과 함께 출연한 tvN <택시>, 25일에는 <이웃집 꽃미남> 팀이 총출동한 SBS <강심장>이 방송될 예정이라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날 박신혜의 또 다른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