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스포츠레저팀=박재수 기자]전북-전남은 전북의 일방적인 승리일 수도 있겠으나 아닐 수도 있다. 전북은 전남 수비를 잘 뚫지 못했으며 수비진이 다소간 취약, 이현승을 활용한 상대의 2선 공격에 허를 찔릴 위험이 있다. 세비야-바르셀로나전은 바르셀로나의 원정 징크스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세비야가 감독 교체 후 전력을 안정화하는 데 성공했다는 점을 고려하자.
대구-인천전은 단통 무다. 대구의 브라질 삼총사가 힘을 낼 법 하지만 완성되지 않은 4-2-2-2 전형을 쓰는 특성상 인천 공격에 측면이 뚫릴 공산도 높다고 봤다. 빌바오-발렌시아전은 까다롭다. 두 팀 모두 유로파리그를 치러 체력적인 변수는 없다고 본다면 홈 이점이 있는 빌바오가 유리할 듯싶다. 빌바오는 맨유전 2경기를 모두 완승으로 이끌었는데 요렌테, 무니아인이 주도하는 공격이 절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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