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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솔드아웃] 윤승아, 사랑스러운 인디안 소녀로 변신 '천사강림?'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윤승아가 한없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인디안 소녀로 변신했다!


온스타일 <솔드아웃>의 MC 겸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윤승아의 촬영 전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얻고 있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인디안걸을 연상케 하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눈부신 미모를 뽐낸 것. 1일(토) 밤 11시 온스타일 방송.


솔드아웃 윤승아


윤승아는 하얀 컬러에 꽃무늬 프린트가 새겨진 미니 원피스를 입고 <솔드아웃> 촬영장에 등장했다. 머리카락을 느슨하게 땋아 헤어밴드처럼 연출한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까지, 그야말로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인디안 소녀로 완벽하게 변신한 것. 또한 살구색 치크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더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비주얼로 지켜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는 <솔드아웃> 4회 ‘에코’ 미션에 걸맞게 윤승아가 직접 심혈을 기울여 고른 의상이라고. 이 날 방송에서는 빠르게 소비되는 ‘패스트(Fast Fashion) 패션’이 만연하는 현재, 시간이 흘러도 아름다운 이른바 ‘타임리스(Timeless Fashion) 패션’을 대변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미션이 주어진다.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특별하고 의미 있는 소재를 구하기 위한 디자이너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지며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온스타일 공식 트위터(@Onstyle_twt)와 페이스북(facebook.com/onstyletv)계정을 통해 윤승아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완전 천사 강림이네요”, “뭘 입어도 예뻐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이번 주에도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뜨거운 반응으로 방송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온스타일 <솔드아웃>은 현재 패션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디자이너 12인이 디자인의 독창성은 물론 상업적인 측면까지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신개념 패션 서바이벌 리얼리티. 매회 미션에 따라 디자인한 의상을 런웨이쇼를 통해 심사 받고 심사위원단의 선택을 받은 의상이 방송 직후인 다음 날 해당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브랜드 지정 매장과 퍼스트룩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디자인에 대한 독창성과 아름다움 등은 물론 디자인한 의상이 판매되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상업성을 중요한 심사기준으로 포함된 것이 <솔드아웃>만의 차별화 포인트. 패셔니스타 윤승아가 MC겸 심사위원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바이어 조준우, 패션계 큰 손 김병돈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매주 미션 결과에 따라 우승자와 탈락자가 선정되며 최종 우승자는 1억 원의 상금과 2013년 벤쿠버 패션위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