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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울랄라부부' 김정은-한재석, 둘만의 애틋 여행! 러브라인 이어지나?‏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김정은을 괴롭게 하던 통증이 암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KBS 월화 드라마 <울랄라부부>가 이번에는 둘만의 여행을 떠난 김정은과 한재석 스틸을 공개하며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울랄라부부>는 지난 19일 방송된 15회 말미 필리핀으로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 수남(신현준)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극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 바 있다. 여기에 앞으로 행복을 꿈꾸던 여옥(김정은)에게 암이라는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치며 남편인 수남과 현우(한재석)와의 러브라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도 온갖 추측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그러던 중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 과연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여옥과 현우의 러브라인이 성사될 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울랄라부부_둘만의 여행


공개된 스틸에는 함께 여행을 떠난 여옥과 현우의 애틋한 모습이 담겨있다. 여옥의 무릎을 베고 잠든 현우의 모습, 벤치에 나란히 앉아 함께 담요를 두르고 밤하늘의 별을 보는 모습 등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연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랑하는 현우를 바라보는 여옥의 애잔한 표정이 가슴 시리게 한다. 과연 이번 여행이 두 사람에게 본격적 사랑의 시작이 될지 아니면 마지막 이별 여행이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공개된 스틸을 접한 누리꾼들은 ‘꺄악! 여옥이랑 현우의 여행이라니!’, ‘두 사람 다정한 모습… 부럽네요’, ‘아픈 여옥이 현우가 사랑으로 계속 보살펴 주었으면...’, ‘설마 이별여행 이런 건 아니죠? 제발…’ 등의 두 사람을 향한 뜨거운 응원을 댓글을 남겼다.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안기고 있는 <울랄라부부>는 오늘(20일) 밤 10시 1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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