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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메이퀸' 김재원 명품연기로 사로 잡은 시청률 '자체 최고 경신'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에서 강산 역을 맡고 있는 김재원은 디테일한 심리묘사와 내면 연기를 표현해내며 끊임없이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했고, ‘김재원’이라는 배우의 재발견라는 호평까지 얻었다


이날 '메이퀸'에서는 재희에게 공장을 빼앗기면서 돈 한 푼 없이 몰락하는 김재원의 슬픈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메이퀸 28화 방송화면


내면의 순수함을  ‘강산’이라는 인물을 통해 천지조선 장도현(이덕화 분)과 부모의 죽음에 대한 음모가 알려지고  유일한 혈육 할아버지를 잃으면서 강한 복수심을   표현하는 인물의 모습을 보여주는 폭풍 같은 스토리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메이퀸에서 김재원 포스 예술이네  ”, “강산의 처연함에  오늘도 강산앓이는 계속된다”, “김재원 미소 완소”, “강산때문에 뭉클하고 가슴이 아프다”, “어쩜  저렇게 슬퍼보일 수가! 명품 연기라고 부르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또 시청자들은 “눈물을 머금은 강산의 고백에 가슴이 찢어진다”, “마음을 울린 고백. 김재원의 빛나는 연기”,  “항상 밝은 모습의 강산의 내면을 알게 된 28(회). 더 매력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한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은 지난 방송분 보다 0.2%포인트 상승한 19.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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