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할로윈데이! 파티룩 '패션시계 스타일링' 비법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마녀 스타일은 기본, 몬스터 룩과 섹시 룩,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 룩에 이르기까지 매해 10월 31일이 되면 서양의 명절인 ‘할로윈 데이’ 를 맞이하여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축제를 즐기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파티 무드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의상과 악세서리 아이템이다.   

특히 할로윈데이 파티는 파티룩 하나만으로도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아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뽐내며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마녀, 유령은 물론 영화 등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유니크한 의상에 할로윈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악세서리를 매치하여 할로윈데이 파티 룩을 연출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나만의 파티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할로윈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재미있고 독특한 디자인의 패션 워치를 활용하면 센스 있는 할로윈 파티룩을 완성할 수 있다.

귀여운 코스튬 룩의 포인트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워치로

할로윈 파티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룩은 바로 코스튬룩. 무엇보다 캐릭터와 똑같은 의상보다는 캐릭터를 잘 표현해줄 가면이나 헤어밴드, 팔찌 등의 악세서리를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그래서 인기 있는 캐릭터를 활용한 코스튬룩은 간단한 소품만으로도 귀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시계에 디자인된 캐릭터와 팝 컬러가 특징인 이삐(yippee) 캐릭터 워치는 이런 코스튬 룩과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컬러풀한 디자인과 재치 있는 일러스트로 할로윈 파티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미니멀한 사이즈와 부드러운 러버밴드는 장시간 착용하여도 편안하다. 특히 팔찌처럼 여러 개를 같이 착용하면 유니크한 매력을 보여줄 수도 있어 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이삐(yippee) 애니메이션 캐릭터 워치

펑키한 스타일의 룩에는 입체감이 매력인 패션 워치로

‘할로윈’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마녀와 유령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이다. 특히 독특한 디자인의 소품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할로윈 파티에서는 펑키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제일 인기 있는 캐릭터이다. 이 캐릭터처럼 펑키한 스타일로 연출하고 싶다면 입체감이 매력적인 와이즈앤오페(wize & ope)의 트리커 워치를 추천한다. 볼드하게 디자인된 숫자 배젤 장식은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톡톡 튀는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강렬한 레드 컬러와 시크한 느낌의 블랙 컬러는 할로윈의 분위기에도 잘 어울려 개성 넘치는 파티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개성있는 트렌디 룩에는 어둠속에서도 빛나는 패션 워치로

모든 파티에서 빠지지 않는 ‘개성 있는 트렌디’ 스타일은 다양한 컨셉트의 파티에 모두다 잘 어울려 파티 룩의 베이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어둠속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야광 디자인으로 화려함을 더해줄 오디엠(odm)의 일루미 워치는 파티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 특히 시간을 볼 때만 켜지는 전면 풀 터치 스크린 방식은 뱅글 디자인과 잘 어울려 스타일과 기능성 모두를 갖추고 있다.

독특한 컨셉과 다양한 스타일로 젊은 층에게 또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할로윈 데이 파티에서 유니크하고 위트 있는 패션 워치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 보자. 그날의 주인공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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