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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골든타임, 이선균 시계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 어디 꺼?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동 시간대 드라마 중 압도적인 1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골든타임”은 지난 3일 시청률 14.6%를 기록하면서 3사 월화 드라마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인기가 높아지면서 덩달아 극 중 배역들의 패션 아이템도 뜨고 있다. 사복차림이 많지 않은 메디컬드라마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바로 시계다. 극중 수술장면이 많아 손목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배역들이 찬 시계에도 자연스런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


골든타임 이선균 오바쿠 2


그 중 “이선균 시계”는 방송이 끝난 후 인기 검색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극 중 언제 어디서나 이선균이 차고 나오는 “이선균 시계”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20~30대 남성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골든타임 이선균 오바쿠1


“이선균 시계”는 덴마크 오바쿠(OBAKU, www.obaku.co.kr) 브랜드로 심플한 디자인과 색상, 높은 실용성과 오래된 역사로 섬세함과 자신감이 특징이다. 

특히, “이선균 오바쿠 시계”는 명품 시계의 비싼 가격이 아닌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물용으로도 인기다.


오바쿠(OBAKU) 관계자는 “드라마 골든타임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극중 이선균씨가 차고 나오는 시계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 남성은 물론 여성들도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골든타임”은 극 중 재인(황정음)이 이사장의 손녀딸임이 밝혀져 흥미를 더하는 가운데 8회 연속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로 굳건히 자리를 지켜내 “완벽한 메디컬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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