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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기찬, '아랑사또전' OST 참여…이준기와 친분 과시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이준기, 신민아가 열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Digital OST Part. 9 ‘이기찬의 외쳐본다’가 10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예정이다.


‘마의’, ‘성균관 스캔들’, ‘아이두 아이두’ 등 인기 드라마의 주제곡과 이기찬, 화요비, 양파 등의 K-POP 프로듀서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성일이 작곡하고, ‘해를 품은 달’, ‘유령’, ‘드림하이2’ 등의 OST에 참여하며 OST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이기찬이 직접 작사와 명품 보이스로 참여 은오의 아랑에 대한 애절한 감정을 잘 표현한 발라드 곡인 [아랑사또전 O.S.T Digital Part.9]의 타이틀 ‘외쳐본다’를 13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랑사또전 이기찬 앨범


특히, ‘이기찬의 외쳐본다’는 명품 OST로 평가 받고 있는 이준기, 신민아 주연의 MBC 아랑사또전OST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곡으로 명품 발라드와 명품 보이스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기의 생일 파티 이벤트는 물론 일본투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두터운 친분을 쌓아왔다는 이기찬은 11월 초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지만, 이준기 주연의 MBC ‘아랑사또전’의 마지막 OST에 직접 참여해 우정을 과시했다.


이기찬과 함께 ‘외쳐보다’를 작업한 작곡가 박성일은 ‘이기찬의 앨범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차별화 된 노래로 이기찬의 보이스와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곡이 탄생했다.’고 평했다.


실제로 이기찬은 아랑사또전을 거르지 않고 모니터하며 은오와 아랑의 안타까움과 그리움의 마음을 담아 곡의 가사를 썼다고 한다.


한편 이기찬은 그 동안 드라마 OST를 제외하면 자신의 곡 작업에 집중하는 등 비교적 조용히 활동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전부터 그의 음악성을 인정하여 지켜봐 온 해외 음반사로부터의 러브콜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 11월초에 발매되는 새 앨범 역시 이례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발매를 준비 중이며, 곧 국내외 공연계획도 진행 중이라고 밝혀 이기찬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랑사또전OST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이기찬의 ‘외쳐본다’는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전하는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기찬의 ‘외쳐보다’를 비롯해 백지영, 윤도현, MC스나이퍼, 케이윌, 장재인, 김보경, 유승찬과 주연배우 이준기, 신민아의 목소리가 담긴 명품 OST ‘아랑사또전’ 스페셜판이 CD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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