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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신의' 마타하리 김희선, '이젠 내가 맡아 하리' 해결사 자처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고려시대의 ‘마타하리’로 변신한 김희선이 “이젠 내가 맡아 하리”라며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은수(김희선)는 위기에 빠진 최영(이민호)을 구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맡아서 하겠다는 결심을 내비쳤다. 이에 따라 극중 후반부에서 은수가 해결사로 활약할 가능성이 커졌다. 은수는 이에 앞서 최영에게 자신이 여간첩 마타하리처럼 미인계를 써서 상대방을 속이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신의 김희선 눈물


이날 방송에서 은수는 자신에게 청혼하는 덕흥군(박윤재)에게 “혼인만 해주면 돼? 그럼 하자구”라고 동의하면서 “다 해줄 테니까 그 사람 살려줘”라고 말했다. 은수는 자신의 수첩에 남겨진 글을 통해 최영이 함정에 빠지게 됨을 알고 오로지 그를 살리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정략혼인'을 결심한 것이다. 


신의 은수 덕흥


신의 김희선 애원


은수는 덕흥군에게 “당신은 인격 장애자”라며 “헛꿈 꾸지 말고 고려를 떠나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그리고는 최영에게 “나도 생각이 있다. 남아서 할 일이 있어서 그런다”며 모종의 실행 계획이 있음을 암시했다. 여태까지의 겁 많고 수동적이던 모습에서 벗어나 능동적 행동을 보임으로써 은수의 변신이 후반부 스토리의 원동력이 될 것임을 말해줬다.


신의 이민호 김희선 키스신


특히 9일 방송될 18회에서는 은수가 덕흥군을 상대로 또 한번의 협상을 시도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또 최영에게 “앞으로 당신을 좋아할 것”이라고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밝혀 러브라인의 급진전도 기대를 모으게 한다.

이와 함께 병원균을 배양해 항생제를 만드는 장면도 방송될 예정이어서 진정한 의사로서 달라진 은수의 모습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마타하리’는 인도말레이어로 ‘여명의 눈동자’라는 뜻인데 송지나 작가의 대표작 제목이기도 하다. ‘김희선 마타하리’는 8일 오후 내내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고려왕비 복장, 너무 예쁘다” “은수도 덕흥군을 잡으려고 함정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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