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신의' 김희선, 이민호에 '영화같은 고백 이벤트' 반전 숨겨져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의 김희선이 이민호에게 고백 이벤트를 펼친다.


지난 밤(8일) 덕흥군과 급작스레 혼례를 올리게 된 은수를 찾아간 최영이 모두가 보는 앞에서 그녀를 잡아 기습적인 입맞춤을 하는 장면의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데 이어 은수역시 최영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게 되는 것.


신의 이민호에 김희선고백


오늘(9일) 방송될 ‘신의’ 18회에서는 은수가 최영을 위해 애틋한 이벤트를 준비,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연출해내면서 그를 웃게 만드는 로맨틱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시청자만이 알 수 있는 가슴 저릿한 반전이 숨겨져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신의 이민호에 김희선고백2


드라마 ‘신의’의 한 관계자는 “지난 회 최영이 은수를 향한 감정을 각인시켰다고 한다면, 오늘 방송에서는 은수 또한 그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는 결정적인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은수의 다이어리를 한 장씩 화로불에 집어넣어 태워버리는 덕흥군의 모습으로 최영의 죽음을 막기 위해 애타게 찾았던 은수의 목적이 상실된 것을 짐작케 해 이를 이용한 덕흥군의 한수가 드러나게 되는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동하게 김희선의 고백이벤트로 임자커플이 비로소 마음을 마주하게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19회는 오는 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신의' 이민호, 분위기 메이커, 폭풍 친화력의 비결은?


'신의' 이민호, 김희선에 박력 기습 키스 시청자 '환호'


'신의' 이민호 김희선, 드디어 스킨십! 시청자 '기대감UP'


'신의' 김희선, 고려 예복 입고 '마타하리' 작전 펼치나?


'신의' 이민호 김희선, '키스신 없어도 괜찮아' 서사 멜로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