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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아랑사또전, 이준기와 돌쇠, 삼방들과 기분좋은 함박 웃음!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의 이준기가 활기찬 직찍을 공개했다. 


이준기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관아 삼인방 '이방' 김광규, '형방' 이상훈, '예방' 민성욱, 그리고 '돌쇠' 권오중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 극중에선 탐탁지 않은 관계인 이들이지만 사진 속 모습에선 극 중 긴장감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다정해 더욱 눈길을 끈다. 


아랑사또전 이준기, 권오중, 삼방들의 활짝 웃음


추석 연휴에도 쉴 틈 없이 촬영에 매진했던 이준기는 '관아의 품격'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랑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긍정의 힘은 우리 모두를 미남으로 만드네요^^ 여러분도 화이팅~!"이라 남기며 촬영장에서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전했다. 보기만 해도 웃음 바이러스가 전해지는 사진에 네티즌들은 "다들 활짝 웃는 모습 보기 좋네요^^", "사진에서 빛이 나는 듯! 아자아자 화이팅!", "연휴에도 열촬했군요. 끝까지 모두모두 힘내시길!", "사또 돌쇠 삼방까지 호탕하게 웃었네 ㅎㅎ 나도 모르게 같이 웃게 되는 사진 ㅎㅎㅎ"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