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눈물>, 에필로그(제작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MBC 파업사태가 지역노조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이라 마지막 방영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에 그 동안 4개의 시리즈물을 엮어 <북극에서 남극까지>를 재편집해 방영하고 있는 지구의 눈물은 지구의 대표적인 4개 극지의 모습을 담아 새로운 느낌과 재미를 보여준다. 일종의 '총정리'편으로 오늘 밤 11시20분에 2부가 방영된다. 그동안 지구의 눈물을 애청하던 시청자들은 즐겁게 시청할 수 있을 것.
북극곰의 봄, 혹등고래의 여름, 사막 코끼리의 건기, 황제 펭귄의 겨울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씨네플렉스로 촬영한 하늘에서 본 수려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시청자들의 인터뷰도 말미에 다룬다.
북극곰의 봄, 혹등고래의 여름, 사막 코끼리의 건기, 황제 펭귄의 겨울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씨네플렉스로 촬영한 하늘에서 본 수려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시청자들의 인터뷰도 말미에 다룬다.
극지방과 적도를 중심으로 환경과 인류, 휴머니즘이란 메시지를 생생하고 수려한 영상 속에 담아낸 '지구의 눈물' 시리즈는 사전 기획을 제하고도 촬영에 소요된 기간이 총 1000여일, 이동한 거리만도 지구를 12바퀴나 돌 수 있는 47만Km가 넘는다.
또한 매년 10% 이상의 평균 시청률과 최고 25%의 시청률을 달성한 기록적인 명품 다큐인 만큼,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는 원주민들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제작진이 본, 그리고 시청자에게 보여주고픈, 또 지구에 발 딛고 살아가는 우리가 꼭 봐야만 하는 '눈물'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늘 밤 불금파가 아니라면 '지구의 눈물' 총정리편, <북극에서 남극까지> 2부를 느긋한 분위기에서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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