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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골든타임, 25일 마지막 방송… 3회 연장된 이유는?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골든타임]이 3회 연장하여 9월 25일 23회로 종영한다.

 

드라마 관계자는 “남은 이야기들을 완성도 높게 마무리하기 위해서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골든타임 포스터


골든타임은 종합병원에서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의 치열한 세계를 다룬 메디컬 드라마로 배우 이성민 이선균 황정음 송선미 등이 열연하고 있다.


한편 ‘골든타임’은 높은 시청률로 월화극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골든타임' 후속으로는 이병훈 감독의 사극 '마의'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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