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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포토] '신의' 유쾌하고 깜찍한 이민호 촬영장 모습 대방출!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배우 이민호가 ‘모태 카리스마’ 뒷모습에 감춰진 촬영장 깨알 ‘귀요미 민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왕의 호위부대 우달치의 대장이면서 세상에는 털끝만큼 미련이 없는 고려무사 최영을 맡아 혼신의 연기를 펼쳐내고 있는 상황.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가슴 속에 애잔한 우수를 가지고 있는 최영을 완벽하게 연기해내며 ‘이민호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의 이민호 촬영장 사진


무엇보다 ‘신의’ 촬영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이민호의 촬영장 뒷모습 인증샷이 선보여지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민호는 최영으로서 200% 빙의된 듯 연기를 풀어내다가도, 카메라가 꺼지고 난 후 촬영대기 시간 동안에는 평소대로 유쾌한 성격과 귀염성을 드러내며 ‘귀요미’로서의 맹활약을 벌이고 있는 것. 


신의 이민호 촬영장 사진2


특히 이민호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웃음을 지을 때마다 생겨나는 ‘초승달 눈웃음’과 각양각색 표정을 지으며 깜찍한 매력을 한껏 분출,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신의 이민호 촬영장 사진3


촬영 할 때 입은 망토의 윗부분에 손을 넣으며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콧잔등을 손으로 만지는 등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지어내는 것. 이민호가 지어내는 싱그러운 미소가 촬영장을 달달하게 만들고 있다.


신의 이민호 촬영장 사진4


간혹 NG가 나게 되는 상황에서도 이민호는 애교가 잔뜩 섞인 웃음을 짓거나 갑자기 웃음보를 터트리는 등 미워할 수 없는 자체발광 ‘활력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민호의 생기 발랄 웃음 퍼레이드가 촬영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 힘을 불어넣고 있다는 전언.


신의 이민호 촬영장 사진5


또한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쌓인 피로 탓에 연신 하품을 하는 이민호의 모습도 깨알 ‘귀요미 종결자’다운 익살스런 자태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는 반응이다.


신의 이민호 촬영장 사진6


소속사 측은 “액션 장면이 많아 촬영할 때 육체적으로 힘든 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민호는 촬영 현장 곳곳에서 평소 성격대로 유쾌한 웃음을 잃지 않는다”며 “연기에 임할 때는 캐릭터에 맞게 최선을 다하고, 촬영이 쉬어갈 때면 항상 다른 배우들이나 스태프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신의 이민호 촬영장 사진7

한편 지난 8회 방송 분에서는 최영(이민호)이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위풍당당함을 선보이며, 대반격을 알리는 선전포고를 전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최영은 거듭 자신을 흔드는 기철(유오성)에게 맞서며 ‘모태 카리스마’ 최영으로서의 복귀를 알렸던 것. 최영이 ‘정면 돌파’를 선언하고 원의 호복을 벗어던진 공민왕(류덕환)과 의기투합해서 펼쳐낼 대반격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제공=스타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