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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신의, 새로운 캐릭터들 대거 등장 '본격 2막 시작!'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가 새로운 캐릭터들의 대거 등장 속 본격적인 제 2막에 오른다.


지난 회 방송에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최영(이민호 분)과 공민왕(류덕환 분)이 본격적으로 기철(유오성 분)에게 맞서는 반격을 펼칠 것을 암시한 가운데 심상찮은 무리들이 새로이 개입하게 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는 것.

 

신의_새캐릭터등장-6컷


오늘(10일) 방송 될 ‘신의’ 9회에서는 그동안 극의 중점적인 배경이었던 ‘궁’을 벗어난 고려의 모습이 그려지며 공민왕이 이끌어나갈 실질적인 정치의 신호탄을 알린다.


최영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이 무리는 ‘궁 밖’을 대표하게 될 중심적인 인물들로 앞으로 극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는데 결정적인 조력자의 역할로 활약할 예정.


또한 이들은 지금까지의 역사극에 등장했던 전형적인 ‘백성’이미지를 벗어난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 거침없는 입담과 행동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 ‘신의’의 한 관계자는 “최영이라는 천군만마를 얻게 된 공민왕이 염원했던 ‘진정한 왕’으로 거듭나기 위해 궁밖 백성들과의 소통을 시작하면서 더욱 포괄적이고 풍성해진 스토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4일(화) 방송된 8회에서는 기철의 옆에 서있는 은수(김희선 분)가 원의 의상을 갖춰입은 모습으로 나타나, 그녀가 기철의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새로운 캐릭터들과 사건의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구미를 한껏 자극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오늘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신의' 새로운 캐릭터들의 대거 등장으로 본격 ‘제2막’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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