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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SNL코리아, 첫 방송부터 강도 높은 섹시함과 풍자로 '19금'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시즌제를 벗고 정규편성을 시작하는 tvN <SNL코리아>가 첫 생방송부터 강력한 19금 웃음으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9월 8일(토) 밤 11시 첫 생방송의 시청가능연령을 ‘19세 이상’으로 확정한 것. 


<SNL 코리아> 제작진은 “크루들이 호스트를 맡은 ‘크루쇼’인만큼 다소 강도 높은 수위의 풍자와 섹시 유머까지 그야말로 ‘19금 웃음코드’를 모두 담아낼 예정”이라며, “뭘 좀 아는 어른들을 위한 라이브TV쇼라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춰 파격적이고 아찔한 웃음과 재미를 선보일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tvN <SNL코리아>가 첫 생방송


이 날 생방송되는 ‘크루쇼’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신동엽을 비롯, 장진, 고경표, 김원해, 이상훈, 정성호, 김민교, 정명옥, 김슬기, 권혁수, 한서진, 서유리, 오초희, 손보민, 장윤서 등 막강 크루들이 환상적인 라이브 쇼를 펼쳐낼 예정이다. 넘치는 끼와 개성, 탄탄한 연기력으로 똘똘 뭉친 크루들이 아슬아슬 수위를 넘나드는 파격 변신으로 안방 극장을 초토화시킬 계획. 신동엽의 합류와 섹시한 매력의 미녀 크루들이 대거 가세하며 19금 유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었던 터, ‘19세 이상’으로 시청등급을 확정한 <SNL코리아>가 선보일 첫 생방송에 기대가 한껏 모아지고 있다. 


 tvN <SNL코리아>가 첫 생방송 2


특히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신동엽의 본격 크루 데뷔식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신동엽은 섹시 유머 뿐 아니라 강도 높은 풍자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지난 시즌2에서 익살스런 표정과 맛깔스런 대사로 섹시 유머부터 신랄한 풍자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그야말로 ‘콩트의 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던만큼, 고정 크루로 나선 이번에는 또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배꼽잡는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인기에 힘입어 시즌제를 벗고 정규 편성을 확정한 tvN <SNL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안방 시청자들에 웃음 폭탄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 시즌들이 그동안 대한민국 방송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19금 섹시 유머와 병맛 코드, 통쾌한 풍자를 더해 어른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코드를 제시했다는 호평을 얻으며 정규편성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더욱 강력한 풍자와 병맛 코드, 섹시 유머로 ‘제대로 된 어른들의 토요일 밤 놀이문화’로 확고하게 자리잡겠다는 포부. 


지난 시즌제에서 쌓은 노하우를 십분 살려, 아슬아슬 수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소재는 물론 콩트와 퍼포먼스가 결합된 그야말로 토요일 밤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라이브 TV쇼’를 펼쳐내겠다고 밝혔다. 더욱이 지난 시즌 호스트들이 펼쳐낸 파격적인 엽기 퍼포먼스와 셀프 디스(Self dis) 등의 과감한 변신 역시 계속될 예정이다. 정규 편성을 앞두고 총 8명의 프로듀서로 구성된 <SNL코리아> 전담 제작팀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장진 감독은 더욱 탄탄한 구성의 콩트를 매주 생방송으로 선보이며,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던 각양각색의 작가진들이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