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이민호와 김희선이 달달한 어깨잠으로 로맨스 지수를 높인다.
지난 주 화요일(28일) 방송된 ‘신의’ 6회에서는 ‘임자커플(이민호-김희선)’이 숲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가운데 극 말미에 기철(유오성 분)의 계략에 빠진 ‘임자커플’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오늘(3일) 방송될 ‘신의’ 7회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그려지며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공개 된 사진 속 장면은 ‘임자커플’이 폐가에서 함께 밤을 지새우는 장면으로 지친 최영이 자신도 모르게 은수에게 기대어 잠드는 모습은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제부터는 내가 지켜 줄 테니까 눈 좀 붙이라구요.” 라고 말하는 은수에게 당황한 모습을 보이던 최영은 자신도 모르게 어깨에 기대게 되고 그런 최영에 은수는 조심스럽게 몸을 움직여 조금 더 편히 잘 수 있도록 어깨를 내어 주게 된다.
그 동안 다른 누군가를 지킬 줄만 알았던 최영이 은수의 앞에서 처음으로 강철심장을 무장해제 시킨 편안한 모습은 은수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최영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두근두근’, ‘사람 애타게 만드는 임자커플! 계속 이런 장면만 나왔으면’, ‘은수 옆에서 편안히 잠든 최영의 모습! 은수가 피로회복제인가요?’, ‘둘의 로맨스 시작 조짐이 보인다!’, ‘역시 최강 비주얼 임자커플! 저 환상적인 케미 좀 보소!’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3일) 방송 될 ‘신의’ 7회에서는 기철의 함정에 빠져 경창군을 옹립하려는 역모자로 몰릴 상황에 처한 최영과 경창군을 둘러싼 반전이 시청자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은수와 최영 ‘임자커플’의 달달함 넘치는 어깨잠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을 가슴 뛰게 만들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오늘(3일) 밤 9시 55분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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