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연예계 스타 자매 배우 이현경, 이현영이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 가족 창업을 통한 성공 노하우 비법을 밝혀 화제다. 9월 2일(일) 밤 11시 방송.
배우 강성진의 아내이자 tvN <슈퍼디바> 출연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현영은 “언니 이현경과 함께 하는 쇼핑몰이 창업 1년 만에 오프라인 매장도 오픈했고 홈쇼핑까지 섭렵했다”며 사업이 순탄하게 진행 중임을 있음을 시사했다.
이어 “언니와 성격이 서로 정반대여서 오히려 사업을 할 때는 잘 맞는 것 같다”며 “언니는 세부적인 사항들을 정확하고 디테일 하게 챙기고 나는 스케일이 큰 부분에 신경 쓴다”며 찰떡궁합을 과시하기도.
이현영은 남편인 배우 강성진과 함께 오픈한 반찬가게에서 일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성진은 연기할 때의 터프하고 털털한 모습과 달리 꼼꼼하게 사업을 챙기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며 방청객들에게 깜짝 반찬 선물을 하기도 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이 씨 가족의 성공 창업 비법을 낱낱이 파헤치며 실제 창업 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대거 방출할 계획. 수 년간의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세부사항들을 직접 챙기는 열정과 ‘창업 시 실패를 줄이는 방법 베스트 3’ 등 깨알 같은 노하우를 전한다.
아울러 이현경의 남편이자 뮤지컬 배우인 민영기도 깜짝 출연해 아내를 위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조승우의 유명 뮤지컬 넘버 ‘지금 이순간’을 부르는 등 닭살 돋는 애정을 뽐낸다.
한편 9월 1일(토) 방송에서는 ‘나를 미치게 하는 것들’을 주제로 60세 중년 팝퍼의 팝핀홀릭, 꼭 알아야 할 쇼핑 팁, 알코올 홀릭 여성의 새로운 삶 찾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심을 집중시킬 계획.
‘한국판 오프라 윈프리쇼’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패션, 뷰티, 육아, 시사 이슈 등 여성들의 핫한 관심사를 주제로 한 트렌드 토크쇼. 여성 방청객 100인이 직접 체험하고 이야기하며 쏠쏠한 깨알 정보를 얻음으로써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토, 일 밤 11시 방송 스토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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