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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화끈한 연애 이야기에 100인 여성 '후끈'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지난 26일 스토리 온에서 방송된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가 여성 싱글즈의 마음을 울렸다. 


이 날 방송에서는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인공인 김현숙과 뮤지컬 스타로 유명한 전수경이 출연해 싱글즈의 콤플렉스와 극복 방법에 대해 100인의 여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막돼먹은 영애씨의 김현숙은 첫 등장부터 트러블메이커 댄스로 화려하게 등장해 시선을 끌었으며 함께 출연한 전수경과 함께 연애 비밀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아 이승연을 비롯한 100인의 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현숙은 연애 초반 불안정한 현숙을 걱정하던 남자친구가 “언제나 변함없이 푸른 소나무처럼 옆옆 있을 테니 언제든지 기대”라고 말해주었던 사연을 전해 100인의 여성들을 감동시켰다.


전수경 역시 힐튼호텔 총 지배인인 에릭 스완슨과의 연애담에서 언제나 자상하고 자신을 챙겨주는 남자친구를 보면서 항상 섹시함을 느낀다는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밖에 이 날 방송에서는 하체 비만 코끼리다리, 출산 후 불어난 몸무게에 속상한 엄마,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 하기 힘들어하는 여성들의 사연 등 참여한 100인 여성들의 콤플렉스 고민을 출연진과 함께 풀어 가슴 따뜻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이 날 전수경은 김현숙, 이승연을 비롯한 100인의 여성들에게 힘을 북돋아주기 위해 자신이 런칭한 클렌징 세트를 무료로 전달해 참여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사진제공= 스토리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