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화에서는 사무실 책상 위에 놓쳐있던 문구류나 작은 물건들이 자주 사라지는 흔한 경험을 에피소드로 다뤘다. "문구회사에서 대량의 바로워즈를 살포한 걸지도..."라며 그 이유를 추리하는 개그적 발상을 시작한다.
'배영'의 사무실에서 다량의 책상위 문구들이 사라지는 미스테리를 풀기 위해 아이디어를 짜다가 각자가 자기 물건에 '이니셜'을 써놓자는 결정을 내리지만, 희안한 책상위 문구들이 사라지는 현상은 더 심해지는데...
유일하게 문구가 사라지지 않는 막내 신입사원의 비결은?
김양수의 '생활의참견'은 우리의 일상을 훈훈하고 재치있게 재조명해주는 웹툰이다. 김작가의 필치로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 너무 사소해서 잊어버렸던 것, 중요하지만 잘 인지하지 못했던 것들을 되돌아보게 만들어주는 미덕이 있다. 423화까지 롱런하는 이유도 그만큼 많은 독자들이 '생활의참견'이 다루는 에피소드에 공감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생활의 참견' 423화 '이니셜의 힘'의 일독을 추천한다.
'생활의 참견' 423화 '이니셜의 힘'의 일독을 추천한다.
[ 웹툰 '생활의참견' 423화 내용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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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생활의 참견' 423화 보러가기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5613&no=425&weekday=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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