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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다이어트워 6> 도전자들이 '뺏고 싶은 몸' 정아름의 몸매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정아름이 스토리온 <다이어트워 6>의 다이어트 멘토로 등장해 매혹적인 글래머러스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전수한다.


28일 (토) 밤 9시와 12시에 방송될 <다이어트워 6>에서는 정아름과 다이어트워 도전자들이 특별한 발레 수업을 통해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가꾸는 과정이 공개된다. 미모의 골퍼이자 트레이너로, 방송인 등으로 종횡무진 활약해 온 워너비 스타 정아름이 깜짝 등장하자 도전자들은 동경에 가득한 눈빛을 보낸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지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정아름이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 모습을 지켜본 도전자 강지혜가 “정아름 씨의 몸을 뺏고 싶다. 나도 저런 몸매를 가져야 하는데”라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을 정도다.


다이어트워6 멘토 미스코리아 정아름


도전자들은 치열한 훈련 도중 찾아오는 정아름과의 꿀맛 같은 특별수업을 통해 다시 한 번 활력을 재충전하게 된다고. 그 동안 소유진의 한 줌 허리 비법, 조은숙의 탄력 복근을 만든 운동법 등을 배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왔듯이, 이번 발레수업도 웃음이 떠나가지 않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도전자 범차분이는 “적막 속에서 긴장으로 운동하다가 오랜만에 재미있는 동작을 배우면서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다”며 환하게 미소짓는다.


다이어트워6 정아름 시범


한편, 정아름과의 즐거운 수업을 마친 도전자들은 다시 치열한 살과의 전쟁터로 뛰어들게 된다. 감량체중 0.1kg에 탈락이 좌우되는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도전자 사이의 신경전도 더욱 격화될 예정. 패자부활전에서 살아 돌아온 도전자 송은영이 이기적인 태도로 다른 도전자들을 자극하면서 합숙소와 미션 현장에 팽팽한 긴장이 감돌게 된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다이어트워6 멘토 미스코리아 정아름 얼굴


다이어트워6 멘토 미스코리아 정아름 웃음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토리온의 <다이어트워>는 극한의 살 빼기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드라마틱한 대결을 담은 원조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특히 이번 <다이어트워 6>는 지난 시즌보다 기간이 2배로 늘어난 16주 합숙, 한층 강력해진 미션과 도전자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