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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동해, 남성미 넘치는 추격전으로 뛰어난 운동신경 발휘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올 여름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되 살려줄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 제작 라이언피쉬)에서 동해가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쳤다.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까칠 천재 파티쉐 ‘고승지’(동해 분)와 매출 빵원의 케잌집 카페판다 주인 ‘판다양’(윤승아 분)이 투닥투닥 달콤한 사랑을 구워갈 올여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판다양과 고슴도치 동해 촬영 사진


판다양과 고슴도치 동해 촬영 사진



오는 8월 18일(토) 저녁 7시 30분 첫 방송될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동해는 죽어라 달리는 채무자와의 숨 막히는 대 추격전을 벌이는 청년 ‘고승지’로 등장, 꽃미남 파티쉐로 케이크처럼 달달하게 나올 것이라는 시청자들의 예상을 빗겨간 동해의 남성미 넘치는 반전 등장 예고에 벌써부터 그가 만들어갈 로코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실제 이 장면에서 동해는 내리쬐는 햇살아래 30도를 육박하는 더위와 무거운 카메라를 메고 뛰어야 하는 힘든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뛰어난 운동신경을 발휘해 달리고 또 달리는 열연을 펼쳤으며, 더불어 채무자로 깜짝 등장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형범과 호흡도 척척 잘 맞추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제작사인 라이언피쉬 관계자는 “숨 막히는 추격전으로 등장할 동해의 등장은 가시를 바짝 세우고 살아온 청년 고승지의 성격을 고스란히 전하는 장면이다. 달달한 파티쉐와 까칠남을 오가는 동해의 연기를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동해와 윤승아, 최진혁, 유소영 상큼한 배우들의 로맨스와 중견 연기자들의 탄탄한 연기가 더해져 로맨틱 코미디를 목마르게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오는 8월 18일(토)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라이언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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