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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신의> 김희선, 온몸 열연에 촬영장이 후끈후끈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제작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의 김희선이 온몸 열연으로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앞서 하이힐을 신고 태연하게 고려시대를 활보하는 김희선의 당찬 모습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가운데 ‘신의’ 속 당찬 여의사 유은수(김희선 분)를 그려내기 위해 뛰고 또 뛰는 김희선의 열연이 촬영장까지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는 것.






‘신의’ 속 유은수는 고려 무사 최영(이민호 분)에게 하늘의 의원으로 지목돼 갑자기 고려로 납치된 현대의 여의사로 ‘신의’ 초반 스토리에서는 약 660년전의 고려시대에서 자신이 살던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은수의 모습들이 그려질 예정.


극 중 고려시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때론 누군가에게 쫓기며, 산길과 비탈진 길들을 달리는 장면을 몇 날 며칠 촬영한 김희선.


특히, 높은 하이힐을 신고 급기야는 맨발로 달려야 하는 장면에서는 넘어지고 다치는 일들이 많아 헝클어진 머리는 기본, 온 몸이 땀범벅과 흙투성이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 김희선의 열연이 더욱 돋보였다는 후문.


‘신의’의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극 중 생활력 강하고 당찬 매력의 은수는 너무도 낯선 고려시대에서도 자신이 살았던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토록 적극적이고 당찬 모습의 유은수를 그려내는 데에는 카메라 밖 남모를 김희선의 크고 작은 고충들이 있다. 하지만 이토록 고된 작업 속에서도 언제나 촬영장을 밝게 물들이는 김희선의 모습에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시대 무사 최영과 현대의 여의사 유은수가 만나 천하의 백성을 치유하는 진정한 왕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독특한 상상력으로 풀어낼 판타지 액션 멜로드라마 SBS ‘신의’는 8월 13일(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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