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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도수코3> 장윤주, 과감한 섹시 노출로 도전자들 기선 제압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카리스마 넘치는 톱모델 MC 장윤주가, 첫 심사에서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단숨에 기선제압에 나선다. 


오는 21일(토) 밤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3> 1회에서 첫 심사에 나선 MC 겸 심사위원 장윤주가 파격적인 드레스로 과감하게 몸매를 드러내는 것. 파격적인 의상으로 드러난 몸매 뿐 아니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가 어우러져 한층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뿜어내며 심사현장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 날 장윤주가 선택한 의상은 화이트와 베이지 색상의 슬리브리스 톱드레스. 매혹적인 어깨와 가슴라인은 물론 잘록한 허리선을 살짝 드러낸 섹시한 스타일로, 스커트 부분은 하늘거리는 쉬폰 소재로 우아한 매력까지 더하고 있다. 더욱이 매끈한 등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낸 파격적인 뒤태, 제주도의 강한 바람에 흩날리는 스커트 자락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특히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 톱모델다운 카리스마로 심사현장을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우아한 섹시미로 시선을 사로잡은 장윤주는, 이 날 날카로운 심사평을 쏟아낼 예정이다. 여느 시즌보다 탁월한 실력과 끼를 가진 우월한 도전자들이 첫 미션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낸 터라, 심사위원들 역시 까다롭게 평가하며 서로 의견차이를 빚는 등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 속에 심사가 진행된다고. 특히 장윤주와 이혜주 편집장이 날선 신경전 속에 냉랭하게 굳은 표정으로 심사하는 모습이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도전자들은 제주도로 날아가 ‘자연의 여신’을 콘셉트로 한 화보 촬영을 미션으로 받아 도전을 시작한다. 숨막히게 아름다운 제주도의 절경을 배경으로, 도전자들은 각기 다른 의상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감각적인 화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미션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수준급의 화보를 선보인 도전자들 중 과연 첫번째 탈락의 고배를 마실 도전자는 누가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도 좋을 듯 하다. 


<도전수퍼모델코리아3>는 최고를 향한 모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도전! 수퍼모델(원제 : Ame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2010년 9월 선보인 첫 시즌에 이어 지난 2011년 방송된 시즌2 역시 매주 2034 여성층에서는 3%안팎, 가구 시청층은 2% 안팎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 속에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이번 시즌3에서는 초대형 스케일의 미션과 촬영 규모, 더욱 수준 높은 화보는 물론 글로벌로 지원자를 확대 모집하며 그야말로 ‘글로벌 모델 서바이벌 리얼리티’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전 시즌들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가 시청자들에 파격적이고 신선한 재미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