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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톱모델 장윤주, <도수코3> 오디션 지원자가 부러워?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명실공히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도수코3> 지원자가 등장했다.

 

오는 14일(토) 밤 11시 방송되는 스페셜 프로그램 온스타일 <도수코3: 스포일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톱모델 MC 장윤주가 연신 부러운 눈길과 감탄을 쏟아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지원자들의 완벽한 신체조건과 끼, 뜨거운 열정에 감탄이 쏟아지는 것.




 

이 날 방송에서는 장윤주를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완벽한 신체조건과 넘치는 끼와 톡톡 튀는 개성까지 톱모델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두 갖춘 지원자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장윤주를 비롯해 한혜진, 이현이 등 톱모델들과 국내 내로라하는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포토그래퍼들이 총출동한 오디션 현장에는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이른바 ‘우월한 유전자’들로 연신 감탄이 쏟아진다.

 

특히 ‘작은 키’를 극복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쳤던 장윤주는, 훤칠한 키와 완벽한 몸매를 갖춘 ‘장신’의 지원자들의 등장에는 눈을 떼지 못했다고. 중학교 3학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큰 키와 가늘고 긴 팔과 다리 등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지원자의 등장에, 장윤주는 연신 “키가 정말 크다”, “너무 예쁘다”고 쏟아내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격한 반응을 보이는 장윤주를 향해 “왜 유독 키 큰 도전자에게는 감탄사 뿐이냐”고 묻자 “키에 한이 맺혔다”고 농담을 던져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장윤주는 “열정 넘치고 당당한 도전자들을 보니 개인적으로 진짜 큰 자극이 됐다”며, “이번 시즌에는 너무 훌륭한 지원자들이 많아 마치 오디션이 파이널 심사하는 것처럼 어려웠다. 그만큼 본선에서는 더욱 멋진 퍼포먼스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도수코3 : 스포일러>편에서는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특별한 사연을 가진 지원자, 모델에 대한 꿈 하나만으로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도전자들의 이야기, 도수코 심사위원이 전하는 모델 오디션 합격 노하우를 전하며 쏠쏠한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21일(토) 밤 11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도전수퍼모델코리아3>에서는 초특급 초대형 스케일의 미션과 촬영 규모, 더욱 수준 높은 화보는 물론 글로벌로 지원자를 확대 모집하며 그야말로 ‘글로벌 모델 서바이벌 리얼리티’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전 시즌들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가 시청자들에 파격적이고 신선한 재미를 전한다고. 

 

<도전수퍼모델코리아>는 최고를 향한 모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도전! 수퍼모델(원제 : Ame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2010년 9월 선보인 첫 시즌에 이어 지난 2011년 방송된 시즌2 역시 매주 2034 여성층에서는 3%안팎, 가구 시청층은 2% 안팎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 속에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사진출처 =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