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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무신> '패륜아' 최항 백도빈, 아버지의 여자 추행살해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명품 사극 [무신](연출:김진민,김흥동/극본:이환경)에서 도방의 모든 권력이 최항(백도빈)에게 이양된 후, 권력을 거머쥔 최항이 잔인한 폭군의 면모를 선보여 살얼음판 걷는 공포를 선사한다. 


도방 입성부터 이미 영악한 모습을 드러낸 최항이 급기야 최우(정보석)의 여자를 추행 후 때려죽이는 천인공노할 사건으로 도방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최우의 죽음으로 새로운 주군 최항의 시대가 열리면서 기세등등 해진 최항의 만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아버지 최우의 상이 끝나기도 전에 상복을 벗어버리는가 하면, 생전 최우가 발길 했던 별원에까지 손길을 뻗쳐 아버지의 여자들을 겁탈하는 패륜아적인 행동을 보였다.

 

폭군 최항으로 분한 백도빈은 몸을 사리지 않는 비열한 연기로 최고의 악역을 선보였고, 평소 인간성 좋기로 소문난 그를 알고 지내던 현장 스탭들까지 180도 달라진 공포의 카리스마 연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항을 향해 직언을 서슴지 않은 대씨 부인(김유미)의 죽음도 초읽기에 들어가 도방에 쉴새 없는 피바람을 예고하는 가운데, 최항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항마 김준(김주혁)이 도방의 숨통을 틔울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가차없는 잔인한 복수극으로 도방을 피로 물들일 최항의 복수가 서서히 고개를 들면서 숨 쉴 수 없는 긴장감과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선사하는 웰메이드 사극 [무신]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8시 40분 MBC를 통해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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